배고픈 해외 아이들 도와주자는 구호 단체들 광고 흔히 보죠.
그런데요, 작년에 영양실조로 숨진 우리 국민이 3백 명을 넘고요, 매년 늘고 있다고 합니다.
한편 요즘 뉴스를 뒤덮고 있는 대장동 의혹 보면, 한 탕으로 천 억 벌고, 뇌물 입 막으려고 120억을 줬다고 하죠.
결국 다 돈 때문인데요.
돈이 없어도, 최소한 살 수는 있게끔 또, 탐욕이 들끓어도, 넘지 말아야 할 선은 지키게끔, 보살피고 감시하는 역할, 누가 해야 할 일일까요.
오늘 한 마디는 <국가의 역할>로 하겠습니다.
오늘 뉴스 여기서 마칩니다.
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.